"우리 어깨가 많이 무거워졌다는 정도의 두려움이 아니라 정말 등골이 서늘해지는, 저는 등에서 식은땀 나는 정도의 두려움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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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시민들은 은수미 공약에 '아동수당 포함하여 성남시 상품권 1천억원까지 확대'라는 부분이 있는줄도 몰랐던 분들이 많았을것이라 봅니다.
은수미는 자기 자신과 읍읍이를 보고 성남 시민들이 자기를 뽑아줬다고 생각해오다가 느닷없이 아동수당 상품권 지급 반대 청원 들어오고 목소리가 커지니 몹시 당황했을 것 같습니다.
이거 다 문프 신용보증으로 뽑힌 것들인데 말이죠.
문프 신용 안깎아 먹으려면 우리가 제대로 견제하고 채찍질 해줘야 문프 등에 식은 땀을 닦아드릴수 있는 것이겠죠.
하아....
당선증에 잉크도 마르기 전부터 헛발질이라니 깝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