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매장 도둑썰(유형별)이 베오베간 기념!!!
진상썰(유형별)도 한번 써봅니다~!!!!!!
바로 풀어볼게요~
유형1. 밖은 시끄러우니까^^or 밖은 더우니까^^
매장에 전화를 하고 들어오는 아주머니들..(대부분입니다.)
화장품매장 특성상 대로변에 위치해있어서 도로에서는 버스소리니 시끄럽긴 합니다만...
매장 들어와서 특히 입구앞에서 시끄럽게 통화만 하다가 눈치도 안보고 나갑니다...
그리고 한 여름 에어컨도 틀어져있고 아이쇼핑도 할겸 친구도 기다릴겸 화장품 매장 많이 방문하십니다.
초반에 매장할때는 저분들도 다 진상이라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저분들이 들어와서 어쩌면 구매도 할수 있고
인지도가 있으니까 오신다고 생각하고 좋은마음으로 있는데..한번씩 아 덥다 에어컨쐬다가 가자...이런분들은 진짜..ㅠㅠ
그냥 조용히 보고 가셔도 아무도 머라안합니다...
유형2. 테스터는 나의 것
테스터는 말 그대로 테스터용입니다. 아무리 깨끗이 관리한다 하더라도..여러분들이 쓰는 제품이라 테스터시에도 얼굴에 안쓰셨음
하는 마음에 얼굴에 하시려고 하면 목쪽에 하시라고 까지 말씀드리는데.....
목욕하고 오셔서 기초부터..색조까지 하는X..
클럽 / 술집가기전에 풀메이컵으로 수정하러오는...
매장도 어느정도 화장하는건 이해하고 이야기만 하시면 하고 가시라고도 하는데...
진짜 심한사람들 많아요..ㅠㅠ
고기먹고 와서 향수/바디미스트뿌리고 가는분들은 걍 이제 웃어넘김..
유형3. 전에도 이야기드렸지만 도둑XXXXXXXXXXXXXXXX
전에 글에 적었으니 패스
유형4. 제품으로 블럭놀이하자~!!!
특히 쉐도우제품에 이런 분들이 많은데 테스터제품이 있지만 새제품의 상태를 확인하려는 마음도 잘압니다만..
두 세개를 한번에 꺼내서 어디가 어딘지 모르게 집어넣으시면...ㅠㅠㅠ다른분이 다른제품을 사갈수도 있기때문에..에휴
그래도 이정도는 진상등급 하...
유형5. 중화사상(중국인)
걍 다짜고짜 중국어씀
그럼 전 한국어로만 이야기하죠..
유형6. 새제품도 테스터~
테스터도 놔 두고 혹시나 본제품 오픈하면 구매해야한다고도 적어놨지만...
무심결에 본제품 뜯는분들 있으심..죄송합니다 한마디면 괜찮습니다 하고 넘어가는데
되려 화내는분들 부지기수..그 중에는 단상자에 들어가있는 제품까서 쓰는분들도 있음..이해불가능..
크게 이정도 입니다...
물론 좋은 분들이 더 많음...
그냥 상식적인 세상이 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