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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할 수 없는 털보의 공로
게시물ID : sisa_10819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릉무대리
추천 : 193
조회수 : 4956회
댓글수 : 41개
등록시간 : 2018/06/29 16:02:35
털보가 하는 말이면 
팥으로 매주를 쑨다고 해도 믿었던(맹신) 사람들이..

이제는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최소한의 검증 흐름이 생겼다는 것.

(MB, GH))거악을 앞에 두고 정의처럼 보였던 것이
거악이 사라지니 정의 껍질 속에 친목이 숨겨져 있음을 보았다는것.

구좌파의 적폐도 수구적폐 못지 않다는 것.
패륜,불륜,인권유린도 친목카르텔 앞에선 잔인하게 무시된다는것.
 
멀쩡하게 보였던 사람들이 '찢' 이후에 민망한 민낯을 들키고 말았다는 것. (황ㄱㅇ, 표ㅊㅇ,최ㅁㅎ, 전ㅇㅇ etc)

바야흐로 진짜 깨어있는 시민들이 늘어가고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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