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 그게 뭐임? 먹는거임? - 좃선
9년 만에 말문 연 '장자연 동료'.."검찰, 가해자 말만 들었다"
[앵커]
얼마 전에 고 장자연 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장 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조선일보 기자 출신 조모 씨를 재판에 넘겼죠.
과거 검찰에서는 목격자 진술의 신빙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조 씨를 무혐의 처분했는데 9년 만에 이를 뒤집은 것입니다.
당시 목격자이자 장 씨의 소속사 동료였던 배우 윤모 씨가 사건 9년 만에 JTBC와의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윤 씨는 당시 일관되게 성추행 내용을 진술했지만, 검찰이 가해자의 주장만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이호진 기자의 보도를 보시고, 2부에 윤 씨를 직접 전화로 연결해서 인터뷰 하겠습니다.
[인터뷰] '그 자리'에 있었던 장자연 동료 "그분 배우자가 검사, 내 진술은.."
2018.06.28. 21:28
[앵커]
말씀드린대로 고 장자연 씨 동료이자, 당시 장 씨에 대한 성추행을 진술했던 배우 윤모 씨가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본인의 요청대로 이름은 밝혀드리지 않겠습니다.
故 장자연 사건 '강요죄·강제추행' 무혐의 수사 종료
2009-08-19 16:05
故 탤런트 장자연 자살 사건 수사가 종결됐다.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3부
(부장검사 김형준)는
19일 고인의 소속사 전 대표 김모씨를 고인에 대한 폭행 및 협박, 전 매니저 유장호씨를 김씨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각각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그때 그 사건, 검사들은 지금] 장자연 사건 지휘부...줄줄이 승진 후 로펌행
2018-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