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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231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퓨★
추천 : 0
조회수 : 82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8/30 05:58:12
와선 뭐라뭐라 하는데 이틀밤을 못자다가 겨우 잘 수 있던 상황이라
아무 말도 안하고 그냥 인상쓰면서 손만 휘저었는데
죄송하다고 전부 90도로 사과하고
이쁘게 문까지 닫아주고 가셨습니다
깨고나서 생각해보니까 기분이 더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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