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ebay
저렇게 생겨서 문밑에 껴넣고 문이 닫히지 말라고 해놓는걸 한국말로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는데 ebay에서 검색해보니까
door stopper라고 나오네요 근데 저 도어 스토퍼를 잘 응용하면 설치가 필요없는 도어락을 만들 수 있을꺼 같더라고요
저 사진 위에 스틸부분을 문 반대편에서 당겨서 고정시킨다음에 열쇠로 잠글 수 있게 만드는 겁니다. (아니면 다른방법도 좋고요)
저 고무부분이 바닥에 닫는 면적이 넓다면 마찰(?)력때문에 문을 여는게 불가능해질겁니다.
그래서 검색을 해봤는데 파는곳이 없는것 같더라고요
생각해보면 단순한데 만들어서 팔면 의외로 수요가 많을듯 합니다
왜냐면 도어락을 구입해서 설치하기엔 부담되고 기존에 손잡이 부분을 때어내야하고
기계치 같은사람은 사람도 불러서 써야하고 주인 허락도 받아야하지만
저건 그냥 단순히 문을 열고 문밑틈으로 껴넣은다음에 문을 닫고 잠그면 끝이거든요
고시원, 쉐어하우스, 하숙집, 기숙사, 사무실 등등 쓰임새가 좋을 듯한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집주인하테 허락 맡을 필요도 없고 집주인이 몰래 들어오는거 걱정 안해도되고 그리고
다른집으로 갈때는 단순히 쓰윽 빼내어서 가져가면 되니까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