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잘 먹고 운동하면 건강한 돼지가 된다는 것을 몸소 깨닫고 소식과 적당한 운동을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두 달쯤 지나서 몸무게가 4-5키로정도 빠진 듯 합니다
문제는 적게 먹는 평소에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잘 지키는 편인데
제가 술자리를 좋아합니다.... 술먹으면 안주귀신이 돼요....
술자리 한 번 간 뒤에 몸무게 재니까 쇼킹이데요.. 며칠 적게 먹고 감량한 몸무게가 바로 회복되는 기적...!!
하지만 내일 갈 술자리에도 빠질 수 없는 저이므로 저녁으로 샐러드를 먹은 오늘이었습니다.
저는 왜 다이어트 할때 샐러드 먹는지 모르겠어요..
배가 전혀 안 차!! 더 먹고 싶어져!!!!!!
그냥 닭찌찌살 한 팩이나 데워먹을걸 ㅋㅋ큐ㅠㅠㅠㅠㅠㅠ
아깐 동생이 야식으로 라면 끓여서 정말 한 대 때리고 싶었습니다.
아무튼... 다들 다이어트 화이팅 하십셔 ㅠㅠㅠㅠ 꼭 성공 하세요!!!! 저도 성공 한 번만 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