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분당 율동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서현역에서 버스타고 10분이라길래 생각외로 가까웠다 싶었죠.
백현마을 말고도 이런 명소같은 공원이 있는줄은 생각도 못하고 다녀왔네요.
서현이나 판교가 집이신분들은 한번 나들이 다녀오셔도 될 것 같습니다 :D
[ 날이 좋으니 대충찍어도 잘나오네요. ]
[ 오리 진짜 많아요. 오리구경은 정말 실컷 할 수 있을 정도로 오리가 사람을 겁내지 않아요. ]
[ 물도 맑고 깨끗해서, 놀러가기 참 좋습니다.
성남에 사시는 분들은 좋겠어요 ㅠ ]
[ 제일 부럽고도 놀라웠던 번지점프.
세상에, 공원안에 번지점프대가 당당하게 있습니다.
서현역에서 10분거리인 공원에 번지점프대라니 ㅋㅋㅋ !!
성남에 사시는 분들은 좋겠어요 ㅠ (2) ]
[ 자리를 잘 잡고 찍었더니 이런 사진도 나와주네요...
간만에 맘에 드는 사진이 나와서 좋습니다 ㅎㅎ ]
[ 접사렌즈로 찍은 화단의 꽃,
햇살을 잘받아서 참 이쁘게도 피었습니다 :) ]
요약 : 성남에서 사시는 분들은 부럽네요 ㅠㅠㅠ
무슨 공원에 번지점프대야!! [부럽부럽 왕부럽!]
산책로도 2.5km 정도 되서 걷기도 부담없습니다 :)
:D 날도 시원해졌으니 한번 놀러가세요! 꼭이요!
PS : 공원안에 카페도 있어요! 커피 한잔 들고 나들이 하기도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