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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hegenius_674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학능력시험
추천 : 2
조회수 : 52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8/29 23:37:18
김경훈이 카드 앞면 노출을 전략으로서 사용하기 이전에
i) 딜링슈 노출을 전략으로 이용하지 않았다면
카드게임의 특성상 뽑기 운과 블러핑이 대부분인데 블러핑 할 만큼의 홍진호의 칩이 넉넉하지 않았으므로 김경훈의 승리가 가능성이 높았겠죠. 결국 카드 운이 결과를 결정짓게 되었을겁니다.
"운빨 게임" 이 소리 들었겠죠
ii) 딜링슈 노출을 전략으로 이용한다면 지금과 같이
"딜링슈 노출은 제작 미스 아닌가요?" 이런 이야기를 듣는데
본인이 느낀 그대로 이야기합시다. 홍진호가 떨어진 사실이 불편한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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