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수술 후 어느새 2달 가까이 시간이 지났습니다.
아직 재활치료중이고 어깨는 아프지만 도저히 참지못하고 자전거를 끌고 나갑니다.
그저깨 상수에서 마포대교까지 타고가던 거리에 맨탈이 탈탈털렸지만 스탬도 적정사이즈로 다시 맞춰끼웠고 나갔는데
와우 한 25키로탔는데 죽을것같네요.
다리도 털리고 어깨는 아파 죽을것같고 ㅋㅋㅋ
빨리 몸을 예전처럼 되돌려놔야겠습니다 ㅋㅋ
PS 그나저나 오늘 상수동쪽 단골샵갔다가 구형 오유저지 입으신분 봤네요.
바람만 채우고 가셨는지 샵안으로 들어오진 않으셨지만
GRD ASKY져지를 입고계신 모습은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