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선 여기서부터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http://todayhumor.co.kr/board/search_view.php?table=humorbest&no=284009&page=1&keyfield=subject&keyword=%C1%A4%B8%BB&search_table_name=humorbest& 이 글은 IRIS가 친목사태 당시에 올린 글입니다. 많은 분들이 기억하시겠지만 IRIS는 자게 유저들이 한창 까일 당시에 상황파악 못하고 뻘글을 써서 까임의 중심에 서게된 인물입니다. 하지만 비난의 강도가 거세지자 IRIS는 급기야 자기가 썼던 뻘글을 지우고 맙니다. 게다가 이것도 모자라서 자기에게 불리한 모든 증거를 인멸한 뒤 갑자기 박쥐처럼 중립으로 돌아섭니다. 그리고 베스트에서의 몇차례 논쟁 뒤의 다음날,
IRIS의 리플은 추천을 받고 반대 리플은 모두 반대를 받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위의 두 리플은 반대 리플중에서도 꽤나 이성적으로 쓴 리플들입니다. 오유에서는 추천/반대의 대세가 바뀔 수는 있지만 이런 식으로 단 하룻밤만에 바뀌진 않습니다. 게다가 페이지가 뒤로 넘어간 글인데도 불구하고 하단의 리플들이 반대가 10개 이상이라는 것은 누구나 의문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주로 특성상 상단의 리플이 반대가 30개라고 가정하면 밑으로 내려갈수록 관심도가 떨어져 반대수가 한자리에 머무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그의 이중적인 면모를 알 수 있는 것이 그 이후의 대처입니다. 본문에서는 존댓말까지 써가면서 예의있는 척 하더니 오유사랑방이 생긴 이후 자신을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상병신, 하병신, 관심병환자 운운하며 조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물론, 이제까지 하던대로 그 글은 IRIS가 스스로 지운 다음 아무 일도 없는 듯한 행동을 합니다. 여기서부터 그의 이중적인 행태를 느끼고 자유게시판에 글을 써보았으나,
http://todayhumor.co.kr/board/hold/view.php?table=hold_board&no=62346&page=9&keyfield=&keyword=&sb= 이와 같이 얼마 안되어 보류게시판으로 가게 됩니다. 또 여기서도 몇 가지 이상한 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 그 점은
http://todayhumor.co.kr/board/search_view.php?table=freeboard&no=450691&page=1&keyfield=subject&keyword=%C1%F8%BD%C9&search_table_name=freeboard& 이 글에 자세히 써놓았습니다. 내용은 대략 이러합니다.
맨 마지막으로 반대를 먹인 '오늘의유료'라는 사람이 의문입니다. 저는 자작리플 단 적도 없고 반대리플 지운 적도 없습니다. 이 사람은 대체 뭘 본거죠? 또 이 사람 확인해보니 신규가입자인데 저 리플 단 이후로는 전혀 활동한 흔적이 없습니다. 물론 ip로 확인해도 그 이전, 그 이후에 활동한 흔적도 없죠. 즉, 반대를 하기 위해 급조된 계정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이뿐만이 아닙니다.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286054 자기가 올린 글이 논란이 되자 그는 다중아이디를 만들어 혼자서 자기편들고 추천/반대수를 조작하는데 이와 같습니다.
해당 ip로 확인을 해보니 '그글'에만 아주 열심히 리플을 달면서 옹호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아이디 두개로. 본인이 아니고서는 절대로 있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다른사람이 남을 위해서 이렇게 열정적으로 쉴드를 쳐 줍니까?
물론 두 아이디는 모두 신규가입된 계정입니다. 여기서 결정적인 증거가 나오는데 우선 말투입니다.
하루히가 달았던 리플 모음
평소 IRIS는 말끝에 ~를 자주붙이는 습관이 있습니다. ?는 ?? 이런식으로 두개를 쓰죠. 또한 ;;를 자주 붙이고 점은 항상 ... 이런 식으로 세 개를 찍습니다. 말투가 상당히 비슷합니다. 또 삭제된 글에 리플을 달자,
이런 결과가 나오는군요. 처음에는 저에게 욕설을 퍼붓더니 다른 사람이 오니까 얼른 지우네요.
제가 저런 리플을 달자 저에 대해 비아냥 거리는 리플을 달더군요. 물론 지금은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전에 하던대로 자기에게 불리한 자료는 무조건 지우거든요. 그러나 위 두 리플을 비교해보면 문맥상으로 잘 맞지 않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지우기에 급급한 나머지 리플간의 전후관계를 고려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게다가 그는 베스트에 야애니를 올려서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서는 부끄러워 하지 않는군요. 조회수가 거의 5000에 달하는데 말이죠.
또 자유게시판에 의문을 제기하니 광속으로 보류게시판으로 이동되는군요.
마지막으로 위의 리플은 우리의 IRIS씨께서 직접 찾아오셔서 해명글이랍시고 달아놓은 리플인데 어투가 상당히 어색하고 부자연스럽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마도 살짝 흥분한 상태로 글을 쓴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정말 본인이 하지 않은 일이라면 이런식으로 일일이 찾아와서 댓글달고 이럴까요? 또한 페이지수가 뒤로 넘어간 글인데도 불구하고 반대가 2개나 더 쌓였습니다. 그리고 IRIS님이 성인애니 올린 다음에 까는 리플을 쓴지가 얼마 되지도 않는데 언제 대화를 나눴을까요? 혹은 '오늘에서야 보게 된다'고 하셨는데 말이 전혀 앞뒤가 맞질 않습니다. 즉, 이 글을 이전에 본적이 있다는 소리이거나 대화를 나눠본적이 없다는 소리죠. 또 여기서 말하는 오유사람들이 설마 평소 IRIS님과 친하게 지내는 오사방 친목 회원분들을 말하는 건가요? 도대체 어떤 분들과 얘기를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더불어 맨위의 논란당시의 그의 태도입니다. 자신은 있는대로 남을 비난하면서 마치 본인이 피해자인양 행동하는군요. 그는 예의가 바른 사람일까요, 아니면 찔려서 이러는 걸까요? 여러분들께서 판단해주시기 바랍니다. +7월 6일자 정보 추가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622694 라는 글에서 winner라는 유저가 IRIS를 까자 IRIS는 퇴장. 그후 갑자기 loser라는 비로그인 유저가 winner를 무작정 욕하기 시작하는데, ip로 검색해보니 급조된 아이디로 의심하던 '오늘의유료'로 판명됨.
그 이후 등장하는 loser란 비로그인 유저의 리플목록.
7월 5일 밤에 IRIS가 '오늘의유료'라는 아이디가 급조아이디라는 글을 접한 직후 활동을 재개합니다. 말투 또한 위의 급조 아이디들과 같이 ~를 자주 붙입니다. 또한 IRIS가 조작질을 한다는 말은 저 이외에는 거의 쓴 적이 없는데 도대체 어디서 보고 왔는지 저런 정보까지 다 아는군요. 이것은 제가 ip검색을 시도했을 때 자신이 급조된 아이디가 아니라는 사실을 일부러 보여주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분명 IRIS, 하루히, 크고아름다워, 오늘의유료,loser는 다른 사람인데 어떻게 이렇게도 비슷한 발언을 할 수가 있을까요? 아이디를 여러개 쓴 나머지 자기도 헷갈린 게 아닐까요? 어쨌든 이것으로 IRIS의 오랜 조작질이 수면위로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정말 어설프기 짝이없는 분신술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