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선기자가 지선에 당에 공천 잡음,불만 있었다 하자 과거 사려에 비해 좋아진 거라 하심.
또 친문진영의 교통정리에 자긴 빼달라는 식으로 살짝 말씀하시며 당원선택권을 존중한다 말씀하시네요.
전 인터뷰 들으면서 당 지도부여서 그러신가 좀 제가 민주당에 느끼는 것보다 좀 좋게만 말씀하시는게 아닌가 생각했어요.
제가 비당원이라 당내부 사정을 다 아는건 아니지만 이번 지선에서도 공천위원장이 이재명 대선캠프에서 짱역활한 정성호의원이였던 것도 문제있어 보였구요 사실인지 모르지만 이재명 검증점수가 만점이였다고 말도는것만 봐도 구멍이 있다 봅니다.
또 구체적 공천에서도 익산시,목포시는 뭐 저런 후보를 냈냐고 정말 찍어줄래야 찍을수가 없다는 젊은 유권자의 글도 넷상에서 봤고 실제로 신안군은 단수공천에 반발해 탈당해 무소속으로 나오신 분이 당선됐잖아요. 이런 정도의 공천 잡음은 과거보다 좋아진거니 이정도에서 넘어가도 되는건지 전 의문스럽습니다.
전 민주당 내부운영은 아직 비민주적이라보여 당원가입하고픈 생각도 안들던데 제가 넘 이상적으로만 바라보는건가요?
지금의 민주당 지금 이정도도 괜찮다하시는듯한 박범계의원의 인식이 맞는건가 실제 당원들은 어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