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前 노동부장관 보좌관이 삼성 돈 경찰 간부에 전달”
KBS단독보도. - 아무리 온갖 이슈가 터져도 한번 물은 삼성비리는 절대 놓지 않는다. ㅎㅎ
삼성노조와해공작이 뭔가 기관스러운 냄새가 난다 싶었더니만 역시 공무원이 개입되 있었음.
노동부 공무원과 경찰이 뇌물을 받은 정황이 포착.
근데 액수가 좀 적음.
수법이 정밀하고 잔인한 노조와해공작을 기획했다고 수사받고 있는 노동부 공무원은 천만원을 자문료로 받음.
정보를 제공한 경찰간부는 3500만원을 받음.
돈 많은 삼성이 이렇게 짜게 뿌렸다고? 그것도 그룹 숙원사업인 무노조 경영을 달성하는데?
뭔가 꼬리 짜르기가 있지는 않은지 지켜봐야 할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