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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뗑 어이 없는 서비스...
게시물ID : car_702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키다리중고차
추천 : 10
조회수 : 1961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5/08/29 16:05:35
고객님께 판매 했던 올라도를 2년후에 10만 km 주행전에 .. 인수를 했었습니다
 
차량을 워낙 관리도 잘하신터라 저도 마침 패밀리카로 바꾸거 싶었던 안전한 차량이라 교환을 했구요
 
9만 km 주행한 차라 보증기간 내에 쉐보땡 서비스 센터를 들어가서 점검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이야기 하는것은
 
타이어 와 밧데리 그리고 디스크 브레이크 시중가격보다 비싼 가격을 이야기 하시며 교환 하셔야 할것 같다고 다른 곳은 다 괜찮다
 
하며 서비스 받을곳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도 중고차 딜러를 하는 지라 .. 제 협력사에 차를 넣고 제가 직접 차를 봤습니다 보자 오일팬에 오일이 흥건하고
 
밋션쪽에 오일이 세는 것이 보였고 팬벨트 베어링이 진동 소음이 매우 심했습니다
 
그래서 제 협력 업체 사장님께 말씀 드리니.. 오일팬은 다른 차종에 비해 비싼 양은 팬이니 서비스 기간 안에 가서 꼭 처리 받고
 
팬벨트베어링 같은 경우는 소모품 보증기간은 아니니 직접 그냥 갈자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밋션은 누유 부분은 서비스 기간이니
 
오일팬/밋션수리 꼭 서비스 받아라 했습니다 그리고 타이어는 쉐보레에서 이야기한 가격의 절반가격으로 제가 교환을 했구요
 
브레이크 패드는 한참 남아 있어서 그대로 뒀습니다 그리고 밧데리도 절반도 안되는 가격으로 교환을 했구요
 
훔 그리고 서비스를 다시 가서 이런 이런 부분이 이상하다라고 이야기를 하자
 
미션은 수리를 하겠는데 오일팬은 오일팬이 아닌 오일 코크 소모품이 문제 인거라고 1000원 만 주시면 해결이 된다고 해서
 
아니라고 오일팬이다 라고 하니까 ..
 
절때 아니고 오일 코크에서 센것이 번져서 팬에서 새는걸로 보인거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이야기 하다 그냥 제가 비용을 대고 일단 오일 코크를 수리하고 미션을 수리를 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정말 어이 없는 일이 생겼습니다...
 
오일 코크를 갈고 밋션 서비스를 받았을때까 99900km 였을때... 10만 키로 전에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90000키로 였을때 갔지만... 그때는 이상이 없다라는 것때문에 제가 점검해서 간터라 시간이 좀 지났구요 제가 원래 주행이 많아서 ㅜㅜ
 
금방 올라간 부분입니다  아 ... 아무튼 차량을 고치고 나와서
 
101000km 까지 타 보니까.. 평소 33000원 주유 시에 가득 차는 가스로.. 300km 이상 타던 차가 .. 주행 220 km 도 못타는 상태가 되었고..
 
제 생각 인 즉슨 밋션이 수리후.. RPM 이 급격히 올라가며.. 변속 타이밍이 훨씬 지나서 변속이 이루어 지는 현상이 생기기 시작해서..
 
연비가 떨어 지는것 같은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밋션 충격이 턱 턱 턱 헛;;; 벌쩡 했던 차인데..
 
그런 부분은 둘째 치더라도.. 제가 오일팬이라고 했었는데 코크를 갈더니 다시  띄워 보니 .. 오일팬이 오일이 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분명 정비 전에 오일 팬이라고 이야기를 했었는데도... 오일 코크를 제 돈으로 교환 시켰었는데
 
그게 너무 화가 나서 가서 차가 이렇게 상태가 안좋아 졌으며.. 오일 코크가 아니라 오일팬이 세는것이었다고 이야기를 하니..
 
확인 하니까.. 아 오일팬이 세는게 맞는데 .. 보증기간이 지나셨으니 어쩔수 없겠네요 라는 것이었습니다..
 
어이가 없었죠... 그래서 .. 다시 .. 밋션 수리후에 .. 연비가 급격히 떨어 지고 .. 변속 충격 이랑.. RPM의 급상승은 어찌 할거냐고 하니까..
 
같이 주행을 해 보더니;... 제 운전 습관이 이상한거라고 하네요...........
 
가득 주요해서.. 300km 넘게 타던 차가.. 220km도 못타게 되었는데..평소에 운전하던게...습관이 하루 아침에 변한것이라는것입니다..
 
어이가 없었는데 이야기를 해도.. 무조건 서비스 기간이 지난거고 .. 차는 멀쩡 한데.. 오일 팬은 제 돈으로 고치라는것입니다..
 
이런 ...... 상황 ... 어떻게 해야 할까요;;;
 
평소에 안전성을 높이 평가했던 저는  쉐보땡를 많이 홍보 하였는데......서비스가 저렇게 고객을 우롱하면...
 
정말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어떻게 파는것도 중요하지만.. 판매 후에 어떻게 고객에게 만족을 주느냐도 중요한 시대인데...
 
이건 쉐보뗑에 실망이 크네요..  애고 참... -_-;; 답답하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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