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식견으로 짧게 써봅니다 난민이라는것이 본국에서 사람대접을 받지 못해 뛰쳐나온 것인데 일제시대~6.25를 겪고 배운 한국의 입장에선 이해안되고 우스운 지점이 있습니다. 지금 한국에서 전쟁이 났는데 사람들이 난민으로 도망가버린다면? 인정하지 못하겠죠... 나라를 위해 싸워야죠. 비록 그것이 동의하지 않는 전쟁과 싸움이라도 나라를 위해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도망쳐 나온 이들입니다.. 박정희 시대의 김대중과 같은 난민이라면 얼마든지 보호 하겠지만 6.25의 아낙네들과 어린아이들이라면 당연히 받아들이겠으나 이들은 대체 무업니까.. 동족을 버리고 이웃을 버리고 나온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