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엉엉...
둘째가 왔는데 ㅠㅠ 올때부터 각막에 상처가있다 그래서 안약을 자주 넣어주고 하다보니
원래도 눈밑이 좀 갈색이였는데 점점 더 심해지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자국이라고 해야될지 뭐라고 해야될지...
그런데.. 눈밑이니 씻겨줄떄 벅벅 할수도 없고 그냥 자주 닦아만 주려고했는데
얘가 왜인지 물만 마시면 턱으로 물을 먹는지 턱은 잔뜩 적셔놓고 그 상태로 바로 사료 쳡쳡쳡
그러다 보니... 턱색이 갈색으로 변했어요...
근데 아무리 닦아줘도 색이 빠지지가 않아요ㅠㅠ (피부병 때문에 일주일에 2번꼴로 목욕하는데 변화가 없으요..)
혹시 좋은방법 아시는분 없나용 ㅠㅠ
이렇게 샤방샤방 하다가..
애가 점점 불쌍하게 변해가는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