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중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자유분방적인 사고를 가지고 늘 하늘만 바라보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오빠가 미국미국 하면서 유학&이민을 노리길래 호기심에 기웃거리다...완전히 치였습니다. 으앙, 교통사고 당했어요.(말투는 이렇지만, 저는 지금 2~3년간 진지하게 고민해온 문제예요. 결코 가볍지 않아요.
부모님의 경제사정에 따라 고등부부터 갈지 장학금을 타서 학부유학을 갈지 생각중이예요.
저는 개인적으로 10학년 부터(9학년은 아직 제게 무리네요 :Q 독하게 마음먹음 될 것 같긴 한데 건강이 안좋아서 :0)가고싶긴 합니다만...경제사정은 제가 어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서요.
일단은 학부유학을 목표로 계획을 세우고 있기는 한데, 지금 제 단계가 결심→통보→함께 정보 모으기→준비하기→엔조이 유학 라이프!(엔조이하다는 환상을 가진건 아니지만...엔조이 하다고 생각하며 지내면 더 좋겠죠 :D) 중에서 정보 모으는 단계라서 어떤게 진실이고 어떤게 함정카드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래서...경험자분들의 조그마한 조언이라도 좋으니 감히 도움을 요청하고자 하는데...☞☜ 도와주실 수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