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계몽운동이라고 해서 일본에게 벗어나려면 백성을 깨우쳐야 한다고 해서 계몽단체들이 생기는데 결국 이런 단체들이 오히려 더 쉽게 친일파가 되었다고 하더만요 많은 사람에게 울림을 주었던 시일야방성대곡을 썼던 장지연도 말미엔 일본 찬양하는 친일파가되고 애국계몽운동 자체가 사회진화론에 입각한것이라 결국 힘에 무릎을 꿇기 쉬웠다고 하구요 요즘보면 장지연 같은 사람이 많이 보입니다 시험도 있지만 제가 인문학적 소양이 부족한거 같아서 요즘 한국사 공부 좀 해보는데 시대만 달랐지 요즘이나 옛날이나 똑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