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에서 박사과정중에 있습니다.
지난주에 퀄시험 통과되었다는 이메을을 받음으로써 이제야 PhD candidate 가 되었네요.
유학 준비하면서 많이 들었던 소리중에 하나가 admission 되도 퀄시험에 떨어져서 프로그램 중간에 한국으로 돌아가는 케이스가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은근히 퀄시험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고 긴장도 되었거든요.
물론 막상 유학을 와보니 제가 있는 division의 퀄시험 패스율이 상당히 높더군요. ㅡ..ㅡ
암튼 그래도 긴장되는 건 어쩔 수 없었는데.... 아무튼 한고비 넘겼네요.
이제 또 dissertation 써야 할텐데,,, 갈 길은 멀더라도 언젠간 끝나겠죠.
저도 게시판에 글 한번 써보고 싶었습니다.
모두 화이팅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