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38번째 글이네요
저도 50번째 쯤 되면 올렸던 사진 한방에 몰아볼까.....요..?? ㄷㄷ
전 비오는 날을 제외하고는 왠만해서는 자전거 타고 20키로거리 자출하는 자출족입니다.
이번주 목 금 일찍 퇴근할 수 있어 해질때 쯤 퇴근하니 석양이 너무 좋은거에요
그래서........ 저 무거운 카메라를 뒷가방에 싣고
저기 뒤에 가방 보이시죠...? 저기 갈아입을 옷과 카메라를 넣고...... 겁나 무겁슙니다 ㅠㅠ.... 매일 카메라 가지고 출근할때마다 미쳤지 하면서 왜 계속 가지고 하나 모르겠네요 ㅎㅎ
그리구 있는데 비가....비가... 미친듯이 오는데 와......... 망했다~ 했는데 거짓말처럼 해가 쁘앙긋~
덕분에 ㅎㅎ 찍었어요오~!!!!!!!!!!!
오늘은 기분이 좋으네욜~ ㅋ.ㅋ
먼저 잠수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지금 집 모니터가 조금 트레쉬라 색감 조절이 잘 안됩니다 양해해주세요....
찍고나서 집에와서 보니 좀....... 음......... 저 커다란 해가 저렇게 코딱지만하게 나오는게 좀 아쉽긴 하네요...
한강철교 아래서 찍은 사진입니다.
여기는 밤되면 야경이 너무 이뻐 야경 찍고싶은 포인트이기도 해요 담번엔 여기서 야경을.......... 찍으려면 또 카메랄.. 들고 출... 쿨럭..
두 장 모두 세로로 찍어 합친 파노라마입니다.
클릭해서 원본으로 볼수있으려나 모르겠네요 크게보면 이쁀데...........
불금이네요 다들 불타는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