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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입니다. 오랫만에 글 올립니다.
게시물ID : sisa_10809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미니
추천 : 144/835
조회수 : 25302회
댓글수 : 429개
등록시간 : 2018/06/25 22:19:31
우선 저는 가끔 요즘은 아주 가끔  오유에 들어 옵니다.
오늘 시간내어 이런저런 글들을 보고
답을 드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이재명당선자로 부터 인수위원 제안이 왔습니다.
 받아들일 수가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바쁘기도 하고
경기도지사 경선 때 전해철 후보를 지지했으므로 전의원에 대해서도,
이재명당선자에 대해서도 에의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재명후보를 개인적으로 지지하지도 않았는데 인수위에 들어갈 순 없지요.
인수위도 예의상 안들어갔는데 경기도에 취업하는 일은 일어날 수 없겠지요...

2.공식적인 민주당후보를 지지하고 방송토론에서 방어하는 것은 당원인 
제게는 당연한 일입니다.
 이 부분에 대하여는 더이상 말씀드릴 게 없습니다.
 저는 이재명후보든 남경필후보든 검증의 잣대는 동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덕성과 유능함은 각각 중요한 가치이고 유능하면 도덕성이 낮아도 된다거나 유능하지 않아도 도덕성이 우선이라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후보 개인을 지지해 투표한 분들도 있겠지만 이번선거 결과는 경기도민께서 문재인대통령에 힘실어주기 위해 민주당 후보를 선택한 결과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3.정의를 위하여 트윗계정에 대하여
트윗내용에 분노하며 검경은 조속한 수사를 통해 계정주를 밝혀야 합니다. 전해철후보가 이미 고발했고 이정렬변호사 등도 고발했으므로 검경의 조속한 수사와 수사결과 발표를 촉구합니다. 이당선자도 해당 트윗계정과 배우자가 상관없다고 밝혔으므로 검경이 망설일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4. 김모 배우와의 스캔들과 이후 이당선자  대응에 대한 문제제기에 대하여
 이미 바른미래당과 김영환의원이 고발하였고 당선자도 법적 조치를 얘기했으므로 사법적 처리과정을 밟아 시시비비가 가려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법적 판단의 결과에 따라 관련당사자 누구든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디소위원장으로서 저는 sns 상 당원님들의 문제제기를 지도부에 보고하였습니다. 보고이후 판단과 결정은 제 역량 밖의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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