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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파의 성골
게시물ID : sisa_10809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極文蜜吾兒尼
추천 : 76
조회수 : 302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06/25 18:41:16
아래글에서 어떤 분이 오로지 성골만 용납한다는 식으로
문파분들을 까시더군요.

네. 솔직히 말하면 문파는 문파 내의 성골만 지지합니다.
예를 들면 김경수 도지사, 전해철 의원 같은 분들이죠.

응? 문파라면서 김경수 도지사는 김씨, 전해철 의원은 전씨? ㅋㅋㅋㅋㅋㅋㅋㅋ
문파 성골은 성씨가? 음음?

문파 성골은
일단 문재인 정부에 어그로를 끌지 않는 사람들이죠.
문파 성골은
도덕적으로 상식선을 벗어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문파 성골은
권력을 목표로 하지 않고 권력을 수단으로 생각합니다.
문파 성골은
언론에 굽히지 않고 언론과 마주 보는 사람들입니다.
문파 성골은
불의한 강자에게 강하고 억울한 약자들에게 약한 사람들입니다.

이게 문파 성골입니다.

성골 운운한 그분이 지지하는 사람이
성골은커녕, 임명직 공무원 청문회를 열면 통과할 수나 있는 사람인가요?

그는 문재인 정부에 기회만 되면 어그로를 끌고,
지금도 자신의 반문 행위에 대해 책임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지웁니다.
니가 안 그랬으면 내가 안 그랬지 이딴 식으로요.
그는 도덕적으로 상식선은 커녕 일반인들만도 못합니다.
권력이 목표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죠.
언론에 굽히고 언론에 돈 갖다 바치는 건 다들 아실 겁니다.
그리고 그는
강자에게 설설 기고 약자에게만 강합니다.
언론과 정치인은 고소고발 못하고 힘없는 네티즌과 일반인들, 자기 형만 못살게 굽니다.

이 사람이
문파 성골이 될 자격이 있습니까?
노블레스 오블리제는 낙지볶음에 섞어 먹어버렸답니까?

문파는 성골만 지지합니다.
그리고 그 성골의 자격은 명백합니다.
그리고
낙지사는 그 자격을 단 하나도 갖추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어쩌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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