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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스포(?) 요즘 볼게 없어 자체 휴방 중 이때까지 본 미드들 :)
게시물ID : mid_147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판도라상자
추천 : 1
조회수 : 101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8/28 16: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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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미드와 영드 가리지 않고 취향도 없이 한 번 제대로 빠지면 허우적 거리는 중생입니다.

한참 미드, 영드 달리다가 거의 자체 휴방기(흥미를 끄는게 떨어졌어요..)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심심하고, 볼것도 없고 해서 .....
이때까지 본 미드 & 영드(미드인지 영드인지 모르는 것도 있어서ㄷㄷ) 들에 대한 짤막한 감상평! 갑니다... 비도 오니까요 ㄷ
ㄷ(무슨 상관이람, 글쓰느 핑계도 가지가지)


이 밑으론 음슴체로, 왜냐하면 지금 보는 미드가 음슴.


- 슈퍼내츄럴: 쌤이랑 딘, 너넨 오십찍을때 까지 이거만 찍겠구나... (세상은 너네가 다 말아먹고 말이야 후후)

- 화이트 칼라: 내 인생 미드. 캐치 미 이프유캔 비슷하다 그래서 우왕! 하고 봤다가. 바로 입덕한 미드. 미드, 영드 중 최고를 뽑으라면 항상 이게 먼저 떠오름. 돌아와라 멧보머 (나에게 슈트 간지를 가르쳐준 분). 궁금하면 구글에서 멧보머 검색 ㄱㄱ. 그 슈트 입은 모습에 절로 큰절이ㄷㄷ

- 지킬: 지킬앤하이드의 적절한 현대 버전. 적절한 긴장감과 반전(맥주 마시다가 놀래서 두어번 쏟음...)이 일품. 스토리도 굳.

- 로스트 룸: 재밌다, 무섭다, 흥미롭다의 3박자. 

-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2가 끝났네, 어서 시즌3 하시죠??? 스카이 존예. 그거슨 진리

- 플래시: 본격 남주 여주의 암 성장기... 하지만 흥미진진한 떡밥들과 내용들로 끝까지 보게 만드는 드라마. 나름 애로우와 같이 보면 재미가 상승.

- 애로우: 다크 다크한 척 하는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의 아름다운 이야기. 뜬금포 터트리듯 끝난 줄 알았더니 다음 시즌이 나온다는 소리도 있음.

- 셜록: 명불허전, 오이는 진리.

- 척: 그냥 웃긴 스파이물. 생각 없이 보기엔 굳굳

- 포에버: 내가 좋아하는 미드는 왜 마이너일까? 왜 그래서 시즌이 이어지지 않을까... 이렇게 재밌는데.. 금방 끝나 아쉬운, 퐌타지 탐정물 미드?

- 원스 어폰 어 타임: 시즌2까지 오오오!!! 하고 보다가, 시즌3 부터는 애정으로 챙겨보는.. 이제 그 애정도 끝나가는ㄷㄷ

- 멀린: 영고 멀린이 불쌍해서 언젠가 부터 그만 보게된 영드. 아쉽지만, 딱히 다시 시작하고 싶진 않음

- 슈츠: 다수의 통쾌함과 더 많은 발암 시츄에이션을 선물하는, 하지만 속사포 같은 대사들은 영어 듣기 실력을 강제로 업그레이드 시킴(나도 쥔공 같은 능력이 있다면 참 좋겠네 헤헤헤)

- 센스8: 시즌1은 시즌2를 위한 초석인 느낌. 시즌2를 까봐야 참 맛을 알듯?

- 더 라스트맨 언더 어쓰: 처음엔 우와와우아아 신박한 컨셉이다.... 뒤로 갈수록 이게 뭐다냐... 안볼란다.. 에혀..의 순으로 챙겨 보지 않고있는 미드

- 왕좌의 게임: 아.. 잔인하다.. 아.. 뭔지 모르겠다.. 아 어렵다, 나같은 중생은 보기 힘드네에... 포기!

- 루시퍼: 내년에 방영한다는 미드. 파일럿 봤는데 완전 기대 중.


더 있는데 지금 기억나는건 이정도네요!
아~ 어서 어서 루시퍼랑 나왔으면 좋겠다. 다들 보고있는 미드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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