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근 “안철수 출마, 양당정치 극복 의지…‘바보 노무현’에 비견”
김철근 바른미래당 대변인이 안철수 전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는 양당정치 극복을 위한 것이라며 “지역감정 극복을 위해 부산시장에 도전한 ‘바보 노무현’에 비견되는 커다란 정치적 결단”이었다고 주장했다
2012년 무소속 대선 출마 후 문재인 후보에 양보, 새정치연합과 민주당 합당으로 지방선거 승리, 국민의당 창당으로 다당제 정착, 합리적 진보와 개혁적 보수세력의 통합세력인 바른미래당 창당 등 대승적 결단을 통해 거대 기득권 정치체제를 극복했다”며 “안 전 대표의 ‘헌신과 도전’의 정치행보가 일관성 있게 관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방선거의 패배로 안 전 대표의 헌신과 도전이 잠시 주춤할 수 있지만, 거대 기득권 정치체제의 극복을 위한 정치는 계속되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25&aid=0002831437 눈물의 쉴드 잘들었는데 지금 누굴 누구랑 비교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