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보면 주는 자전거로 산책이나 해보던 시절... 엠티비 타고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보고...
그 당시 나름 거금을 들여 언제샀는지도 기억이 가물가물한 게리피셔 타사자라.... (타!!싸잖아)
자전거 세계에 입문함....
데오레급에 락샥 토라구성... 애지중지 도로만 3개월 잘타다가 팔아버림..
두번째 잔차~~~산뽕을 처음 맞게해준 스텀점퍼 프로.
브레인샥의 간지때문에 선택함..동호회도 들어서 주말만 되면 산에서 싱글타며 살았던 기억이 남..
세번째 잔차..BMW 엔듀로.
프래임을 누가 줘서 나름 고사양으로 조립함.. 그냥 BMW 로고간지밖에 없음 팔아버림
네번째 잔차 .. 슴샬 에스웤 ht
산악대회 뽕에 맞아서 하드텔을 질러 버림.. 이거 가지고 왠만한 대회는 다 다녔던것 같음... 이후 룩에 꽂혀 팔아버림.
휠 바꿔서 깔맞춤 완성.. 펄크럼 메탈 제로!!
다섯번째...싯포스트 일체형에 혹해서 산 룩간지 986.. 완성차가 안나오던 시절이라 전부 조립.
디티샥, XTR, 디티스위스 트리콘 휠셋, 포뮬러 브레이크 조합으로 조립
하드텔만 타다보니 지루하고 더 험한길을 찾다보니 올마운틴이 눈에 들어옴 ....하나 더 영입.. 스캇 랜섬40
엔진있는것 마냥 리어샥이 무식해서 간지 쩔었음...
이건 바이크쇼갔다가 추첨 경품받은 미니벨로..집에 자전거가 점점 늘어남.
프래임 가운데 가방이있어서 동네 마실용으로 요긴하게 썻음.
로드는 별로 안끌렸는데 픽시는 한번 타보고 싶었음..
감성의 비앙키가 이뻐보여 사고 10번정도 타다가 무겁고 집에 자리만 차지해서 팔아버림..
구매하러 오신분이 상태 보고 너무 새것 같아 좋아했음.
자전거가 질려서 다 정리하고 1년쉬다가 심심해서 다시 자전거 삼..
룩986 이번엔 스템간지.. 그동안 시마노만 쓰다가 스램 써보고싶어 스램XX로 조립했는데 기대이하엿음.
구동계가 맘에 안드니 정이 안가 팔아버림... 시마노 짱.
이후 29인치 27.5인치 물건을이 시장에 나옴.
느낌이 어떤가 잠깐 타본 29인치 슴샬 에스웤 에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