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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놓고 있다간 이번 전대에서 최고위원은 비문이 대거 당선 될겁니다..
게시물ID : sisa_10807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늘산
추천 : 88
조회수 : 170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06/25 02:07:06
현재 민주당에 확실하게 친노친문이라고 생각되는 인물이 별로 없습니다..
 
문통이 영입한 인사라고 해서 또는 친노친문이라고 알려졌던 인사들중에도
 
이번 찢 사태에서 봤듯이 정체성을 드러냈거나 또는 모호하죠...
 
어떤 찌라시는 김부겸을 친문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반문비문들이 전략적으로 친노친문들의 정치 입성을 차단한게 현실입니다.
 
저번 공천 때 추호와 똘마니들의 공천 명세서를 보면 확인할 수 있지요..
 
또 이번에 반문비문들이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를 선택한건 당대표가 아니라
 
최고위원을 장악하기 위한 꼼수일 겁니다.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같이 선출하는 순수 집단지도체제 보다
 
분리해서 투표하는 단일성 집단지도체제가 전략적인 표의 선택과 집중이 수월할테니까요..
 
최고위원을 장악하지 못하면 당대표가 친문이라해도 시스템 개혁이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네임드 의원뿐 아니라 김병기, 박주민, 정청래(?), 김정호등등의
 
소통가능한 친문 인사들을 독려해 최고위원 선거에 참여하게 해야 할것입니다..
 
시스템을 장악하지 못하면 일부 몰상식한 반문비문들을 축출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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