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6.25전쟁 이후 수 많은 북한의 침탈과 도발,공작,테러를 당하고도 단 한 번도
남한이 먼저 북한에 도발을 한 적이 없었다. 대북 공작 부대나 침투 부대가 분명히 존재
했을텐데 말이다..
맨날 얻어만 맞고 우리는 착한 남한 코스프레로만 일관하는 것이 언론에 공식적으로 비춰진
대한민국의 모습이었다..난 가끔 그런 생각을 해본다..굵직한 북한의 테러나 도발등이 뜬금없이
한 쪽에서 먼저 도발 한 것이 아니라 서로 치고 받는 과정에서 붉어진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말이다.
물론 서로 쥐도 새도 모르게 했겠지...증거를 남기지 않고 ..요인 암살이나 간첩,공작 행위등..
결국 남북의 소위 통치자들이 이런 행위를 반복해왔다면 서로 자신들의 정권 유지를 위해
상호 타이밍을 맞추기 위한 수단으로 쓰기에는 안성맞춤이였을 것이다..
황병서나 김양건이나..공동합의문 발표하고 뒷통수 치는 소릴 해대는 걸 보니..훨씬 더 자연
스러워 보인다..저런 배경이 있었다면 말이다..
물론 항상 진실은 저 넘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