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두달전 부터 어쩌다 보니 종교로 상담받게 되었는데요.
제가 받는 상담은 성경을 통해서 상담을 하는겁니다.
근데 이게 딱히 신천지같은 느낌도 안나고 그냥 교회나 그런 말도 없이 카페나 스터디룸같은데서 1대1로 상담하는 건데요
근데 상담하시는분이 이 상담은 아직 확정된 방법이 아니고 2차 컨펌중이라 하더군요
.
그리고 그 분이 나중에 가서 심리쪽 마지막에 도달하게 되면 거의 영혼에 관한거라고 얘기 하십니다.
근데 제가 이쪽에 대해 거의 모르다 보니 뭐가 맞고 뭐가 틀린지 잘 모르겠습니다.
심리상담쪽에서 이런 방식이 있긴 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