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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투혼은 문통의 관전에서 나온게 아닐까?
게시물ID : sisa_10805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지자닷컴★
추천 : 19/2
조회수 : 173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06/24 11:07:15
신태용이 국대 감독이 되어 수억 연봉을 챙기게 된 것은 두가지 이유다.
하나는 축협 적폐들이 추천하는 선수들 선발에 반대하지 않고 오히려 이를 기화로 기득권 세력들의 수성에 필요한 필수 자원이라 인정받을 줄 아는 신태용 특유의 정치력 때문이다.
또 이런 재능은 히딩크나 축협을 비난하는 팬들에게 일회용 단기적 희생물로 사용하고 버려도 될만큼 뒷탈 없는 조직원에 불과한 이유일꺼다.
언젠가부터 축협엔 해외에서 성장하고 또 성공하여 국내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해외파를 견제하고 이들의 재진입을 봉쇄하려는 국내파 축구인들이 혈연, 학연 및 지연으로 성을 쌓고 있다.
마지 못해 외국에서 감독을 데려온 들 속히 자기들과 동화되지 않을 경우 내쫓는 일이 다반사다.
심지어 선수 선발과 기용에 있어서도 이들의 간섭과 편력이 눈에 띌 정도다.
무엇보다 재벌기업 회장의 축협회장을 맡는 일이 반복되어선 언된다. 빙상연맹에서 봤듯이 곧 허수아비로 전락한다.
지금의 중진, 원로 축구계 인사들도 축협 행정 및 모든 일에서 손을 떼고 물러나라.
그리고 선수 및 전문가 중심 세대 교체를 단행하여 2030 남북 공동 월드컵 개최를 준비하고 4강 진입을 재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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