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직전 대부분의 방송 해설자들이 한화를 우승 후보로 뽑았고
대부분의 해설자들이 LG를 8위 아래 하위권으로 뽑았습니다.
예상치가 대비되는 두 팀입니다.
4월 20일 현재 성적을 보니 예상과 다르게 LG는 3위 한화는 꼴찌입니다.
4월 이후 두 팀의 성적 변화는 어떻게 될까요?
한화는 선발 투수진이 다 돌아와서 평균치의 활약을 전제로 하고
LG는 올해 선발 라인업에 들어온 신인급들은 평균치(대활약은 아니고 선발이나 교체로 나올 수 있을 정도)를 한다는 전제.
한화 선발 투수들이 다 돌아와 모두 활약하기는 어렵다고 보고
LG 신인급들이 골고루 모두 활약하기도 어렵다고 보고 두 팀의 향후 올시즌 성적 변화 예상을 하면 재밌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