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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가 오래되니 고칠 게 한두 가지가 아니네요.에고고~
게시물ID : bicycle2_381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innacle★
추천 : 0
조회수 : 39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8/27 19:49:13
제법 오래 되긴 했네요. 08년식이니.
그 동안 사소한 것부터 여러 가지 고치며 탔는데
이번에 몰아서 고쳐야 될 부분이 생겼네요.
이전까지 교환 내력이 샥/뒷휠/안장/뒷변속기/브레이크셋/체인 정도였고 그렇게 잘 탔는데 드디어 구동셋이 수명을 다한 것 같습니다.
거기에 추가로 브레이크 패드까지.
체인교체를 했더니 엄청나가 체인이 튀네요. 살펴보니 스프라켓과 체인링도 많이 갈려나갔더군요. 거기에 브레이크 패드쪽도 거의 닳아있고 타이어도 꿀꿀하고....
하~ 생각보다 자전거 유지비도 많이 드네요.ㅎㅎ
아참 자전거는 08년식이지만 4년 넘게 제대로 못 탔었습니다. 제대로 탄 건 3~4년쯤 되는 것 같네요.
4~5년 타면 거의 소모품은 완전히 교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원래 구동계쪽 교체시기 되면 10단 데오레나 slx쪽으로 교체할 생각이었는데 비용이 너무 들어서 9단 쓰다가 자전거를 바꾸던지 프레임 구해서 부분이식을 하던지 해야 겠네요.
그나저나 왜 여긴 글 쓰던 도중에 글이 올라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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