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vs 뉴캐슬에서 아스날, 난이도는 월드 클래스로 놓고 해봤습니다.
할만한게 못됩니다. 내 팀 선수는 죄다 각목이라 컴터한테 능욕당하다가 2:1로 졌습니다.
c 수비든 뭐든 하면 컴터는 드리블로 다 제치고 파울 7번에 패널티킥 1번 내줬습니다.
달리기도 느려서 침투플레이도 안되고, 패스로 지공하자니 컴터 특유의 볼 뺏기 (뒤에서 태클, 5명 압박 등등) 기술들로 공 다 뺏어갑니다.
제 선수들이 얼마나 좋은지 알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슬럼프때마다 해주면 선수단에 대한 애착이 커질듯.
추가 -
컴터 난이도 자체는 컵 모드 수준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