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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안주무시는분 계시나요?
게시물ID : gomin_10802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Zqa
추천 : 11
조회수 : 1036회
댓글수 : 148개
등록시간 : 2014/05/06 03:58:45
제가 일하던곳 피씨방 사장한테 강제로 팔잡고 끌려가서
가슴을  쎄게 잡히고는
가슴말랑하네 라는 말도 듣고
너 피부진짜하얀데 거기도하얗냐
라는말을 듣고 신고를 했어요
그리고 펑펑 울었어요
내몸하나 지키지도 못하고 엄마 볼낯짝도 없구
내몸이 더러워진 기분에
펑펑 우는데
근데 사장이 합의보자 하는데
태도가 미안하다
내가 말재주가 없어서 이렇다 라면서
진짜 미안하다고 합의서 써달래요
태도가 맘에안들어서 싫다고하고 넘어갔는데
방금 연락와선 자기가 적자고 돈이 없어서
처음엔 50을 주겠다는데 말이되나요..
그래서 싫다했더니
자기 카드대출이 1300인데 1150을이미썻다
카드해서 100을주겠다는거예요
이건 또 무슨소리인지
싫다고했더니
자긴 진짜 돈이없다고
그럼 제가 적당선에서 하지않았으니
재판에서 보자는거예요..
걱정되는게 돈이아니라
엄마도 알게될까 겁나요
안그래도 엄마는 저 우는목소리만내도
걱정하시고 같이우시는데
엄마가 알면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까
걱정되고 슬퍼요..ㅠ
혹시 재판 진짜가게되면
엄마는 모르게 할수있나요?
부탁하면 되나요?
재판 안가는거겠죠?

엄마..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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