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족도 차에서 내리면 보행자다 라는 생각으로 위험한 운전자를 볼 때마다 신고했더니 꽤 쌓였네요
물론 교통흐름에 큰 지장없는 불법차선변경 같은 건 그냥 지나치는 편입니다
그렇지만 난폭운전은 모아뒀다가 일주일에 한두번씩 국민신문고에 민원제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불법유턴이나 지정차로 위반은 사고 위험을 너무 높인다고 생각합니다.
도로 가에 불법주차 한 것도 운전자가 보행자를 잘 못보게 해서 아주 위험하지요
번거로운 일이긴 하지만 좀 의미부여해서 륜화로 죽을 수 있는 사람을 살리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조금씩이라도 이렇게 신고하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리지는 않아요
좀 더 손쉬운 신고 팁을 드리자면.. 폰 거치대를 사용하면 비교적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폰에서 국민신문고나 경찰청 목격자를 찾습니다 어플로 바로 올리면 컴퓨터로 일일이 전송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같이 동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