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데스매치 선공개는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첫판은 21분 두번째판은 12분정도 걸렸네요
연습이 된 사람과 그렇지 못한 못한 사람은 차이가 현격하게 벌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혹시나 해서 드리는 말씀이지만 이 글은 장동민을 깍아내리고자 하는글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동민은 결합 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김경란이 너무 준비를 하나도 안하고 나온것 같아 좀 아쉽긴 하지만 연습으로 준비해서 역량을 올리는 것도 한계는 있을테니까요.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장동민의 결합은 정말 잘했습니다. 굳이 까자면 전 김경훈이 너무 고평가 되어 있다고 봅니다.
뭐 기회는 공평하다고 하지만 미리 예상문제 주고 열심히 공부해온 학생 뽑는 퀴즈쇼를 보고자 하는 게 아니잖아요.
사전에 준비하기 힘든 메인매치를 보면 여실히 들어나죠. 더군다나 김경훈은 자기 행동을 자꾸 포장까지 합니다.
그러도보니 홍진호 칩 계산 실패로 우승 놓친것도 일부러 진거라고 믿는 사람들이 나오고(물론 제 관점입니다 제가 보기엔 99% 단독 우승 노리다 계산실패한거)
이번 화 호러레이스에도 자기 1등으로 나갈 수 있는거 99% 몰라서 못한건데 적을 만들기 싫었다는둥..
준비 못하는 메인매치 보면 김경훈은 TOP4감이 전혀 아닙니다.
시즌 5가 나온다면 데스매치는 선공개 하지말고 조작여론을 피하기 위해서라면 이전처럼 비공개로 미리 뽑기만 해 놓으면 문제 없다고 보네요
물론 운에 의한 요소가 강한 게임(콰트로)이나 사람들 조력으로 결정되는(배팅가위바위보 해달별) 같은 게임은 제외시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