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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ama_289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엘리사벳
추천 : 2
조회수 : 72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8/27 02:26:30
우리 선비님 120년 동안 귀랑 싸울 준비해놓고
양선이 구하려다 볼 일 다 보시겠네요
양선이는 좀 가만히 있을 것이지
왜 지멋대로.. 에휴..
지가 사라지면 선비님이 가만히 있을거라 생각하는지~~~
선비님이 허락 없이는 아무데도 가지 말랬건만
말 진짜 안듣네요
잡아다가 묶어놓고 싶네요 ㅋㅋ
작가님.... 왜 자꾸 양선이를 민폐 캐릭터로 만드십니까~~~
선비님 맡은 임무 좀 수행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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