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순발력있게 거침없이 거짓말을 쏟아내는 인성입니다.
차라리 인터뷰 못하겠다고 솔직하게 말하던가!
"네, 안들립니다." 라니........(정말 안들린거라면 인이어를 뺄 게 아니라 고쳐 끼고 "잘 안들리는데 다시 말씀 해주시죠"라고 했겠죠.)
일생과 일상이 거짓말인 인간이라는 증거죠.
저런 자리 (녹방도 아니고 전국 생방)에서 저리 태연하게 할 정도면 평소에 얼마나 실전을 쌓았길래......
이재선, 김부선, 김사랑 모두 그 거짓말의 희생자들이고요 (....형님만 불쌍합니다. 때린 적도 욕한 적도 없고 구멍이라는 말만 한번 잘못썼을 뿐인데)
이게 제일 나쁜 죄질 아닌가요?
거짓말은 소패의 척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