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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감독에게 한계가 온걸까?
게시물ID : soccer_1472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쁜아빠
추천 : 0
조회수 : 4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8/27 01:05:02
부분전술의 부재...
특정 선수들에 대한 무한신뢰...
높은 긴장감으로 인한 후반 체력저하...
경직된 플레이...
 
꼴찌 대전시티즌 이야기냐고?
아니, 1위 전북현대 이야기...
 
최강희 감독에게 한계가 온걸까?
올시즌 유독 색깔없는 플레이로 좋지 않은 경기내용을 보여주고 있는데...
뭔가 목적의식이 사라진 것 같은 느낌? 절박함이 느껴지지 않는 몇몇 선수들의 플레이.
 
내 팀을 떠나, K리그 팬으로서 가장 응원하고, 사랑하는 팀인 전북과, 최강희 감독.
선수들보다도 총책임자인 최강희 감독의 분발을 요구하고 응원하는 바이다.
 
P.S
1. 김기희는 다른 팀으로 이적시키는 것이 팀과 선수를 위해 윈윈하는 일일듯... 김기희 풀백은 최악이다.
2. 최철순 수미전술은 신의 한수였으나, 10:10의 싸움을 만들었을 뿐이다.
3. 전방압박은 좋지만, 의미없는 홀로압박이 너무 많았다. 압박을 하려거든 제대로 할 것. 아니라면, 효율적으로 하는 것이 낫다.
4. 부분전술을 개발해내고, 계속해서 업데이트해야한다. 전북은 아직 강팀이지만, 모든 수가 읽혔고, 해볼만한 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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