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나 지금이나 내 관심사는 노통과 문대통령이었기에 이재명 글은 꼴랑하나 보이네요
저때가 문재인 박원순 안희정 이재명 김부겸 이렇게 5파전 벌이고 야권은 반기문 띄울때라 글이 꽤 있는데
이재명에 관한글은 하나 있네요
저때 대권후보 여야 합쳐서 이재명이 2위까지 올라갔다니 저때 인기는 대단했나봐요.
이재명 지지자분들 "반문연대" 악의적인 프레임에 너무 화가 나지요?
이재명이 말한 것은 이재명 자신도 박원순 안희정 김부겸과 더불어 더민주 경선흥행을 위해 서로 공조하자는것인대
언론들이 그것을 "반문연대" 프레임으로 걸어 악의적인 기사로 마치 이재명이 대통령병에 걸린 사람 취급하니
화가 많이 날겁니다
오늘 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이 반기문을 제끼고 2위를 기록하고 부울경과 호남에서 문재인을 앞섰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수구보수세력이)이재명 키워 문재인 죽일려다 먼저 반기문이 먼저 죽을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형성되기 시작 했습니다.
그때 마침 나온 이재명의 머슴팀 발언이 아주 좋은 먹잇감이 된겁니다.
하루 아침에 이재명은 대통령병에 걸린 사람이 되어 버렸습니다.
모든 온라인상에서 "반문연대"라른 제목하에서 많은 네티즌이 이재명을 욕하고 비판 합니다.
이재명의 본뜻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반문연대가 주는 파괴력은 선입견을 갖기에 아주좋은 문구이고 제목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런 악의적인 프레임은 과거 김대중 노무현 그리고 문재인에게는 일상사였습니다.
종편에서 악의적인 프레밍으로 끝나는 기승전문재인은 이란 신조어는 더이상 낯설은 단어가 아닙니다.
너무 열내지 마시고 차분하게 대응해 나가시면 최소한 야권지지자들에게는 더이상 그런 악의적인 프레임이 이재명 죽이기이구나 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힘을 얻을수 있습니다.
역으로 말하면 수구세력이 이재명을 위험한 야권대권후보로 보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이제부터 진정한 전쟁이 벌어졌다고 보면 됩니다.
문재인지지자들이야 저런식으로 문재인을 악의적인 프레임 걸면 또 시작이네 작작해라 신물난다. 니나 잘하세요 하고 콧방귀 뀌고 넘어갑니다.
그런 지지자들이 넘쳐 나도록 이제부터 만반의 전투태세를 갖추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