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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흥민이 뛰는게 열정이 없어 보였음
게시물ID : soccer_1472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빤스귀신
추천 : 0
조회수 : 78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8/26 22:09:22
팀에서 이미 마음이 떠난 뒤고 독든햄이랑 어느정도 이적절차가 진행되니까 뛰고자하는 열정이 잠시 식었나봐요 
직장인들이, 이직이 유력한 상태에 곧 떠날 직장에서 일할 힘도 줄어들고 일하고자 하는 의욕이 줄어드는 것처럼요 ㅋㅋ 

 그래서 기량 향상이 정체되거나 부진한다고 걱정스러워하는 팬들이 많았는데 괜한 걱정이었나보네요

만약 손흥민 선수 이적료가 300억 이상이라면 유럽클럽팀에서, 가성비 좋은 젊은 아시아 선수 영입을 위해 더 많은 신경을 쓸 것이라고 봅니다
기성용, 손흥민 선수 같은 사례를 보고, 훌륭한 재테크 수단을 아시아선수로도 가능하구나!
생각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알려진 것처럼 라멜라 선수를 이적시키는 비용으로 손흥민 선수를 영입하는게 구단이나 선수나 윈윈하는 것이겠고, 무엇보다 손흥민의 레버쿠젠 탈출이 기쁩니다

레버쿠젠의 암걸리는 경기내용은 손흥민에게는 독이니까요
손흥민선수 골들보면 훌륭한 어시스트를 받아서 가볍게 넣은 골이 거의 없고 본인이 만들어서 넣은 골이 대부분 ㅋㅋㅋ

너무 기쁘네요 케인과의 투톱 혹은 원톱으로 활용 될거 같기도 하구요

마무리는.. 이번주 이피엘 재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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