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거의 24시간째 돌아가는 제 컴퓨터에 펼쳐진 득템 목록에는 절반정도 밖에 차지 않았네요.
그 중에 쓸만한 거라고는 옴룬 4개와 에테리얼이 아닌 슈페리얼 15방상 발록 스킨뿐입니다.
발록 스킨은 쓸 곳도 없는데 말이죠.
재료템 좀 떴으면 좋겠는데 너무 안 뜨네요.
용병용 갑옷 재료와 무기 재료템을 본 게 언제인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쥬륵 ㅠ_ㅠ
아이템을 먹어야 나눔도 하는데 먹는 아이템이 없어서 나눔을 못하고 있습니다.ㄷㄷ
그 잘나오던 본 나이프와 샤코도 하나도 안 보이네요.
요새 아이템 가뭄이 너무 심하네요.
기우제라도 지내야 될 것 같습니다.
참! 어제 나눔받은 라이트닝참을 꼈더니 뭔가 사냥속도가 더 시원시원해졌네요.
세대 맞아야할 몹이 두대 맞고 픽픽 시원하게 쓰러지는 느낌이 좋습니다.
덕분에 인벤토리 세팅 다시하다가 체라소서가 횃불이 없다는 사실도 알았습니다. ㄷㄷ
데미지가 올라가서 그런가 사냥도중에 죽는 경우도 줄어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헨델과그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