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정도 푹쉬었습니다.

틈틈히 오유도 해주고 ㅎㅎㅎㅎㅎ

체중의 속박에서 벗어나니까 매우좋네요.

주변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완전 좋아졌다고는 하는데 인연은 없는걸 보니 역시 안생겨요....

한 5키로정도 쪘는데 몸은 더 좋아지더군요. 선명도가 더 높아졌습니다. (너무 저질이라 보여드릴수가 없..,,)

근데 중량은....... 스쿼트 100kg에 깔리고..... 벤치프레스도 60대로 떨어져서 끌어올리는데 아직도 중량 회복이 덜되서 힘드네욬ㅋㅋㅋㅋㅋ

온몸은 매일 근육통에다가 하체한날은 일주일이 아프더군요...

이젠 다시 80대 후반을 향해서 감량과 동시에10월에 있을 스파르탄 레이스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혹시 나가시는분 계신가요?

이제 운동+식단일지는 매일 적되 체중은 주2회씩 잴 생각입니다. 

다시 한번 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