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돈은 아닌데 9만원 정도여
일하다가 잠시 외근갔다가 엘리베이터 기다리는데 뒤에 있는 ATM기에서 소리가 나네요 가봤더니 카드는 없고 현금만 9만원이 안빠진채로 있네요.

놀라서 바로 뺐습니다.
이런건 첨이라 경찰에 신고했어요.

경찰관분들 오셔서 상황 말씀드리고 돈드렸더니
좀전에 막 돈 주인분께서 감사하다고 연락왔네요

오늘도 착한 일 한개 했네요

제 자신을 칭찬해봅니다.
쓰담쓰담 헤헤

돈 주운건 약 3시 30분경 연락은 4시 30분인데
빨리 찾아서 대행이네요

그렇다구요..ㅎㅎ
즐건 하루 되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