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변, 국정원 삭제한 댓글 완전 복원!! 무슨 글을 올렸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357477&pageIndex=1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 변)은 30일 '오유'의 게시글, 가입·탈퇴 및 추천·반대 기록 등 모두 1400만여건의 데이터를 분석한 뒤, 국정원과 연계된 아이디 73개의 활동 내역을 공개했다. 이 아이디들은 대선 여론조작 혐의를 받는 국정원 직원 김아무개(29)·이아무개(39)씨 등의 아이디와 컴퓨터·아이피(인터넷 주소)를 함께 쓴 것으로 확인됐다. 국정원 직원 등이 삭제한 것으로 의심되는 관련 아이디들의 오유 활동 기록이 온전히 복원된 것이다.
분석 결과아이디 '로**'
'북괴가 박근혜 엄청 두려워하는 듯'
"이번엔 문죄인(문재인)이 되야 (북한에) 링겔이라도 꽂아줄텐데. 근혜짱(박근혜)이면 북괴는 괴멸할거다".
아이디 해학***, 상큼***, 가슴***, 따사****'왜 NLL(북방한계선)을 부정하는가'
이날은 박근혜 후보가 새누리당 전국위원회에 참석해 "NLL을 지킬지조차 의심스러운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이 나라의 안보는 또 어떻게 되겠냐"며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공격한 날이다.
또 국정원 직원이 고용한 73개 아이디 이용자들은 박근혜 후보에게 유리한 쪽으로 1100건의 게시글 반대 활동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이 '오유' 게시글에 '반대'를 누른 것은 모두 1467건인데, 75%가량이 박근혜 후보의 당선을 위해 이뤄진 셈이다. 그동안 국정원 직원 김씨가 이런 게시글 반대 활동을 한 게 100여건 확인된 상태였는데, 그 규모가 10배로 커진 것이다.
유명하지도 않는 오유 사이트에서 이 정도 여론 조작질을 했다면 다음 아고라, 네이버 실시간 등에서 여론 조작을 하느라 동원된 조직은 또 얼마나 많을까??
이미 검거가 된 십알단 윤목사 한팀이 운영한 조직만 보더라도 그 규모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대규모다.
근데 검경은 윤목사 십알단이 시민단체에 의해 고발되자 "대선을 주제로 SNS연습한 것"이라는 황당한 수사 결과를 이미 지난 1월에 발표를 했었다.
압수수색 등 공권력이 전혀없는 한겨레 신문 기자나 민변도 간단히 찿아내는 국정원 조직 동원 헌정파괴행위를 왜 공권력이라는 검경만 못 찿나??
국정원이 동원한 프락치들에게 월평균 100만원 이상의 돈을 지급하였다고 한다.
우리가 낸 세금을 가지고 헌정파괴 내란 범죄를 저지르는데 사용하라고 지시한 자는 도대체 누구인가??
국정원은 대통령 명령만을 받는 대통령 직속기관임
국정원 대선 개입 당시 대통령은 이명박
이명박이 18대 대통령도 될려고 국정원을 동원했다??
18대 대통령 선거 새누리당 후보가 이명박이 아님
국정원 범죄로 가장 큰 수혜를 입은 사람은 바로 박근혜 후보다
답은 이미 나와 있다.
국정원 동원 불법 행위를 저지른 자는 바로 이명박과 박근혜의 합작 기획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