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에 잘 휩쓸리는 곳이 오유였고

무슨 사건만 있으면 깔대기 큰 사람들이 분위기를 몰아가고, 

동원된 추천으로 이게 여론인양 쉽게 조작이 가능한곳이었습니다. 

손가혁때문에 이재명에 분노했었고, 이래저래 사건 사고에 분노를 했지만,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생각이 다 같을 수 없고, 다른거 뿐인데, 그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적으로 세우는게 맞는 걸까요?

그냥 내 생각이 맞다 생각하고 글을 싸지른적도 많았는데, 반성하게 되네요. 

진보가 오래되면 보수가 되는것이고 

결국, 진보니 보수니 기득권을 얻는 밥그릇 싸움일 수 도 있는 것을...

아미타불.

고만 날을 세우며 싸우지말고,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것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지 맙시다. 

없어 보여요.  알바도 있고, 작전세력도 있고 다 있어요.  그냥 우리끼리 안 싸우면 그런 세력 들어와서 갈라치기 못합니다. 

군게 시게 분리되었을때의 난장판으로 게시판 안들어오게 하려는 방법 그대로 사용하는데, 여전히 잘 먹히는것 같아서  

욕먹을 각오하고 글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