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 인터넷 서비스 이용 중인데요 작은 방에 렌선 추가 설치라려고 하니까 서비스 기사님 좀 보내주세요 라고 하니 기사는 보내주는데
"렌선은 고객님이 구비하고 계셔야됩니다" 에서 1차 멘붕...
"네???? 렌선 20미터를 제가 사서 기사님 오시면 드리고 설치하라구요??"
"네 고객님 그렇습니다."
"아니 출장비는 이해가 되는데 제가 렌선을 사서 기사님을 기다리라는 건 뭡니까??"
"원래 렌선도 기사님이 사서 하시는 거기 때문에..."
"네??""
나참 서비스 기사님들 힘들게 일하시는 거 알았지만... 서비스 나오실 때 렌선도 본인이 렌선값 지불하고 오시는 지는 처음 알았네요....
엘지놈들아 돈 많이 벌어먹어라 올해만 쓰고 위약금만 없어지면 니네랑도 빠이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