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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다리와 골반에 대해서
게시물ID : science_533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즐겨찾기(A)
추천 : 10
조회수 : 1515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5/08/26 11: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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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여자 둘의 대화의 주제가, 남자에게 어필하는 여자의 매력포인트에 대한 부분이었는데.

 가슴은 개인취향 및 아가를 위한 부분이라  패스.

잘록한 허리는 공통적인 부분이라 패스.
  
 분위기는 차치하고 엉덩이 즉 골반에 대한 부분과
 늘씬한 다리로  의견이 갈렸습니다.

 어제 자게에 올려본 결과, 두 부분 다 운동하면 자연히 발달하는 부분이기에 굳이 구분할 필요가 있냐는 댓글이 달렸는데,  저는 '순수하게' 포인트만 콕 짚어서 궁금한 부분입니다.
  
   풍만한 엉덩이 및 골반의 매력포인트는 진화론적으로도  순산할 수 있는 암시적 어필과 시각적 자극을 통한 우세성이 있습죠.  남자가 절대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라는 점.   괜히 애플힙이 있는게 아니죵.  건강미에 대해서도 허벅지 근육보다 엉덩이 근육의 중요성을 높게 칩니다
  
 반대로 하얗고 탄력적인 다리의 늘씬한 포인트는 여성 특유의  전체적인 보호자극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진화론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절대 불리하지 않다로 나뉘었거든요.  남자가 본능적으로 지켜주고 싶은 보호본능은  외적인 부분도 상당히 지배력이 크다고 알고 있습니당.  
 
 괜히 신생아의 동공이 어른보다 2배 큰 이유가 따로 있는게 아니죠.  날 좀 바라봐, 이젠 날 좀 지켜줘 !...
 
   
  30대 아줌마들끼리  이야기가 나왔는데 둘다 설득력이 강해서 누가 이길건지에 대해 구글링을 해도 결과가 비슷합니다.  사생활 보호차원에서 투표를 해보고자 올렸어요!

   전 솔직히 다리는 선천적인 부분인데다  다리가 몸 중에서도 꽤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보거든요..  시각적인 비율도 무시못하고요.
  
....  치킨 내기가 걸려있습니다 
출처 너와 나의 쓸데없는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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