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길에... 음악을 김제동의 톡투유를 보며 퇴근하려고 이어폰을 끼는데..
왼쪽에 이상하게 이어폰이 안들어가더라구요..
참고로..
사무실에서 쓰는 이어폰은 컴터에 연결해서 사무실에서만 듣고..
출퇴근용은 따로 들고 다니는데요..
어제 퇴근길에 톡투유를 보려고 이어폰을 꼽는데..
왼쪽이 잘 안들어가지네요..
그래서... 손가락으로 귓속을 한번 더듬어보는데..
뭔가가 만지작 거려지더라구요...
이어폰 팁이 가끔 귓속에서 안나와서 손가락으로 빼곤 했는데요..
이번에는 안빠지네요..
참고로.... 아래 사진은 사무실용 이어폰...
근데.............
오늘 사무실에 출근해서 보니... 멘붕....
3단계로 되어있는 팁이 끝에 하나가 사라진겁니다..
이게 제 귓속에 있던거죠.... ㅜㅜ
그래서 한 집에 사시는 甲한테...
톡을 날렸는데... ㅜㅜ
아래는 톡 내용 입니다.
암튼....... 잠시후 이비인후과 가봐야 할 꺼 같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