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들어와보니 뭔가 난리가 난거 같긴 한데
지난글들을 읽어봐도 뭔 내용인지 정리가 안되요 ㅠㅠ

일단 어떤 기자가 자기가 아는 익명의 선배가 김부선씨에게 주진우를 소개해줬다고 밝힌거는 알아요.

그리고, 방금 들어와 보니 그 익명의 선배가 서명숙이라는 사람이고. 스스로 자기라고 커밍아웃 했고요.  

그런데, 알고보니 주기자와 김부선씨는 서명숙씨라는 인물이 소개해줬다는 시점보다 훨씬 오래전부터 알고지낸 사이라는게 밝혀졌고요?!
  
그랬는데 김부선씨가 오늘 분통터트린거 (이건 왜죠?)

이재명이는 지금 주기자를 서명숙씨가 소개햐준게 아니고 김부선씨와 이미 잘 아는 사이였다는걸 가지고 트윗에서 총질(누구에게?)하는 중.


시게에서는 주기자 성토중.


제가 머리가 나쁜건지 뭔가 정리가 안됩니다 지금 ㅠㅠ

정리 해주실 분이 계신지요???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