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저는 남자고 스터디에 여자남자 섞여잇는데요.. 문제푸는데 남들다넘어가는것도 왜 에이는 안되죠 왜이건 안되죠 이건왜안되죠 엄청 물아보고 제가그래서 오늘 막 답답해서 열변을 토라며 알려줫는데 못알아듣고 막 그리고 저번에 자기가 ㅇㅇ 머먹고싶다해서 원래가기로한 식당말도 다른곳으로 제가 안내해서 갓더니 어제 거기사실맛없엇다 이딴소리나하고.. 그러고 오늘은맛잇는곳 자기사 발견햇다고가자고해서 갓는데 이상한 컵밥집 갓고 맛잇죠하는데 다른애들 대답안하고 저는 예의상 맛잇네요 그리고 말을 3번 4번해도못알아먹는게.. 원래밥먹고나서 군것질안해요?? 그래서 하는데 차가운 음료나 아스크림빙수같은거먹는다고햇는데 세번네번다섯번 무러보고 안먹나보네오 이소리하고... 그냥 먹고싶으면 군것질하자 말하면되는거아닌가.. 그리고 이거말고도 백치같이 capable 이거 읽을때 카파블이라고읽고 stir 이걸 스티르라고 읽네요 그리고 사형식오형식동사랑 ing관게대명사 접속사 다알려줘야되고 제가말할땐 4번 5번말해도 못알아듣다가 인터넷에서 찾아서보여주면 그때이해하고.. 하.. 저 암걸릴거같은데 어떡하죠.. 맨날 공부하다 그여자애 생각만나요 짜증남 그리고 제가 아 너무 열변을 토하다보니 흥분해서 미안하다고 근데 너무 여러번말하다보니 답답해서그랫다그러니깐 오히려 막 스터디원들이 자기한테 막 알려주는 그런상황을 즐기는거아닌가싶은.. 부끄러움을 모르는 좀 얘기할때도 모든 주목이 자기한테 와야되는 그런 관심병아닐까 하는 생각도해봣구요 왜이러는걸까요..